디딤돌 대출 순자산 조건 이해하기 (시가표준액)

일단 내가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판단할 때, 봐야 할 여러가지 조건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순자산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현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인 신혼부부로서 디딤돌 대출 신청을 해둔 상태인데, 다른 조건 보다도 순자산 조건을 계산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고 힘들었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딤돌 대출을 받기 위한 순자산 요건과 그 요건에 부합하는지 판단하는데 헷갈리는 것들 몇가지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 신청한 디딤돌 대출이 현재 은행 심사중인데, 그 결과에 대해서도 추후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출대상이 맞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부합산 연소득이 8.5천만원 이하이어야 하고,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더 조건이 있는데, 바로 순자산가액이 4.69억 이하이어야 합니다.

순자산이란 잘 아시다시피, 일반적으로 회계에서는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자본에 해당하는데요, 여러분 개개인의 순자산 역시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보유하고 있는 총 자산에서 현재 여러분의 부채로 잡혀있는 총 부채를 뺀 금액이 순자산입니다.

이 금액이 총 4.69억을 넘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산에 해당되는 것은 토지와 건물, 그리고 자동차, 임차보증금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외에 여러가지 다양한 자산 항목이 있지만, 디딤돌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각종 회원권을 갖고 있거나, 선박, 항공기 등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가장 헷갈렸던 것 중에 하나는 상가 건물에 대한 자산 평가액을 어떻게 반영할 것이냐였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저희 부부는 작은 상가를 하나 갖고 있었는데요, 아직 잔금도 다 치르지 않은 것이지만, 전체 매매가는 그래도 꽤 금액이 큰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포기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디딤돌 대출에서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산정하는 기준이 시가표준액이라는 것을 알고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가표준액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는데요, 시가표준액이란 부동산 관련 취득세, 재산세, 등록세 등의 지방세를 책정하기 위해서 정부가 기준으로 설정한 가격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가보다 낮은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일단 저 처럼 상가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겁먹지 말고 한번 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디서 조회를 하면 될까요? 일단 건축물의 경우, 위택스에서 건축물 시가표준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시가표준액 조회를 검색하셔도 되고,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시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건축물 시가표준액 조회 (서울 외)

다만, 만약 건축물의 위치가 서울이라면, 위택스가 아니라 이택스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네이버에서 서울 시가표준액 조회를 검색하셔도 되고,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시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건축물 시가표준액 조회 (서울)

건축물의 경우 위택스 or 이택스에서 시가표준액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죠. 건축물이 세워진 토지 역시 자산으로 포함됩니다. 토지의 경우 개별공시지가를 시가표준액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되는 것입니다.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라는 곳에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이동하시면 됩니다.

토지 개별 공시지가 조회

이렇게 여러분께서도 저와 같은 케이스로 작게나마 상가를 보유하고 있다면, 건축물과 토지에 대한 자산 평가액이 얼마인지, 정확하게는 디딤돌 대출에서 산정 기준으로 보는 시가표준액이 얼마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시가표준액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실제 시가보다는 낮게 책정이 되기 때문에 덜컥 겁먹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정확한 금액을 파악해보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보유하고 있을 자산은 바로 자동차입니다. 자동차의 자산 역시 시가표준액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시가표준액은 어떻게 조회할까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정확한 것은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검색창에 ‘승용차 가액 조회’ 라고 검색하여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금액을 보시는 것입니다.

자동차 시가표준액 조회

다만, 자동차등록증의 형식번호를 아셔야 정확하게 판단이 되는데, 보통 자동차등록증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서 골치아프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여기서 자동차 등록증을 찾다가 그냥 말았는데요, 하지만, 자동차 시세는 시가표준액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대략적인 금액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토스에서 내 차 시세조회하기 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차량 모델과 연식, 누계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대략 감가상각을 고려한 시세가 나옵니다.

저의 차량은 쏘렌토 2018년식인데요 토스에서 시세 조회하기를 했을 때 2천만원 가량이 나와서 그정도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디딤돌 대출 신청 후, 제 차에대한 자산 가액이 나온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 오래된 차이긴 하지만 시가표준액이 7백만원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동차등록증의 형식번호를 모르신다면, 대략 토스 등 다른 서비스를 통해서 시세를 파악하고, 그 시세보다 실제로는 훨씬 낮게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자산을 종류별로 하나씩 다 계산하고, 부채도 하나씩 다 계산해서 자산 총액에서 부채 총액을 차감한 금액이 4.69억 보다 낮으면 순자산 요건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자산 항목 중 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므로 자산 항목 중 보험증권과 부채 항목 중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주유비 혜택 강력한 신용카드 BEST5 (무실적, 실적)

갤럭시 A34 vs A24, 부모님 선물용 효도폰 2024 Best 2 전격 비교

신생아 특례대출 및 신생아 특공 핵심 내용만 간략 요약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