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다큐로 영어 공부하기 [시즌 1화] – #4

토트넘 다큐로 영어 공부

[시즌 1화] 문장 5 : 균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표현을 배워보자 며칠 쉬었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초기에 잡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시즌 5화 이상은 다루겠다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ㅎㅎ) 오늘 포스팅에서 함께 공부할 첫 번째 표현은, 한국어로 하면, “위기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또는 “~~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정도의 해석이 … Read more

토트넘 다큐로 영어 공부하기 [시즌 1화] – #3

토트넘 다큐로 영어 공부

 

[시즌 1화] 문장 4 : 축구 중계에서 사용되는 관용적인 표현을 배워보자

비록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지는 못하나,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어느덧 3번째 포스팅에 도달하였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는 소수의 방문자분들께 의미있는 포스팅을 남기는 것은 저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행동이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난 2번의 포스팅에서는 Daniel Levy 회장의 멘트를 주로 다뤘다면, 이제는 그 분은 지겨우니, 다른 멘트를 갖고 공부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예문 보시죠!





 

“Dele Alli. They’re slipping. They’re sliding… It’s in! Spurs are going to the Champions League final for the first time in their history”

Ajax 2-3 Tottenham (3-3 on aggregate - Spurs win on away goals): Lucas Moura scores dramatic winner - BBC Sport
from BBC

 

토트넘의 진정한 팬이라면, 이 멘트를 딱 듣는 순간 (보는 순간) 어느 경기의 어느 장면인지 바로 눈치 챌 수 있을 것입니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가장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가까웠던 그 시즌, 루카스 모우라가 아약스에게 끌려가던 토트넘의 멱살을 잡고 버저비터 골을 성공하면서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승리했던 경기이고, 그 마지막 버저비터 골을 넣는 순간입니다.

사실 이런 중계진의 해설을 듣다 보면, 매우 심플하고 쉬운 단어로 되어있는데 관용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는 문장들의 경우, 우리가 의미를 정확히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축구 중계진이 해설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관용적인 표현들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먼저 저 문장에서 골이 들어갔음을 나타내는 문장은 무엇인가요? 골이 들어갔다.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들이라면 골이 들어갔다를 어떻게 영어로 만들지? 고민할텐데 그럴필요 없이, 매우 간단하게, It’s in! 하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Highest goal-scoring match in football World Cup: Know the record
from “olympics.com”

 

저 멘트를 한국식으로 매우 자연스럽게 번역하면, “델리 알리, 제치고, 제끼고, 골인! 토트넘이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이 정도가 되겠죠. 여기서 골이 들어갔음을 빠르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한 방식이 바로 It’s in! 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런 ‘It’s in!’ 과 같이 축구 중계진이 자주 사용하는 관용적인 표현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Goal!” or “It’s a goal!” (골이 들어갔을 때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
  • “What a fantastic shot!” or “What a strike” (엄청난 슛이었다는 뜻으로, 멋진 슛을 찰 때 사용)
  • “It’s a penalty!” (페널티가 선언되었을 때 사용)
  • “It’s a screamer!” (매우 강력하고 고속으로 나가는 슛을 중계할 때 사용)
  • What a skillful dribble!” (기량이 뛰어난 드리블을 했을 때 사용)
  • “The match ended in a draw”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을 때 사용)
  • “A clinical finish!” (정확하고 효과적인 마무리라는 뜻으로, 멋진 슛을 차고 골을 넣었을 때 사용)
  • “The crowd goes wild!” (관중들이 열광한다는 뜻으로, 골이 들어갔을 때 열렬한 반응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

 

한번씩 따라 읽어보면서 기억하였다가 이후에 영어 축구 중계를 볼 때 잘 캐치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여러번 들으면서 저 표현들을 기억하는게 가장 좋은데, 중계진들의 흥분된 목소리로 듣기 훈련을 하기는 어렵지만,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위에 영어 표현들을 복사 붙여넣기를 한 뒤, 듣기 버튼을 눌르면, 정확한 발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흥분한 축구 중계진의 목소리는 아니고 차분한 AI 음성임)





구글 번역기 바로가기

 

 

[시즌 1화] 문장 5 : twists and turns 라는 표현을 배워보자

오늘 배울 두 번째 문장도 축구 중계진의 멘트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모우라가 버저비터 골을 넣고, 모두가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서, 역시 같이 흥분하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축구 중계진이 하는 말입니다.

“I do not believe it! Just when you thought there were no more twists and turns… Spurs defy logic.”

Champions League: Ajax vs Tottenham; result; Lucas Moura goals, video, highlights, team news
from “foxsports.com”

 

여기서 오늘 배울 표현은 “twists and turns” 입니다. 기본적인 의미를 생각해보면, twist는 비틀림의 이미지, turn은 말 그대로 턴, 회전, 뭐 이런 이미지입니다. twists and turns의 뜻을 찾아보면 많은 곳에서 우여곡절이라는 한국어로 뜻을 알려줍니다. 뭐 그런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무 twists and turns를 우여곡절 이라는 사자성어와 1:1로 매칭시켜서 기억하면, 정확한 의미 전달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 친한 친구인 Chat GPT 한테 의미를 물어봤더니, 조금 더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었습니다. Chat GPT가 말하길, “twists and turns”는 예기치 않은 변화와 역전을 의미하는 관용어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Traversing the Twists and Turns: A Guide to Finding a Clear Path Forward
from “linkedin.com”

 

그래서 Chat GPT의 해석을 기반으로 저 위에 중계진의 멘트를 해석하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의 반전 (or 역전)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토트넘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Spurs defy logic 이라는 문장을 직역하면, 토트넘이 논리를 거부하였다 라는 것인데, 누구나 이 경기가 이대로 아약스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순간, 그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예상을 거부했다. 뒤집었다는 뉘앙스이니, 기적을 만들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twists and turns” 라는 재밌는 표현을 배웠으니, 이 표현이 사용된 축구 관련 예시문을 보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The match has been full of twists and turns, with both teams exchanging leads multiple times.” (이 경기는 팀 간에 리드가 여러 차례 오가며 예상치 못한 역전이 가득한 경기였습니다.)
  • “Just when it seemed like the game was heading for a draw, a late goal brought unexpected twists and turns.” (무승부로 향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늦은 골이 예상치 못한 역전을 가져왔습니다.)
  • “The game was full of surprises and unexpected changes, keeping everyone on their toes with its twists and turns.” (경기는 놀람과 예상치 못한 변화로 가득 차며, 그 흐름의 얽힘과 풀림으로 모두가 긴장을 놓지 못했습니다.)

 

마무리 (벌써 마무리)

이렇게해서 오늘 포스팅도 어떻게 어떻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을 시간내어서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저 또한 새로운 표현을 학습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토트넘의 팬으로써, 벌써 2년전에 촬영한 다큐를 보면서 그 당시의 토트넘을 다시 회상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재밌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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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화] 문장 3 : 최상급 표현을 배워보자 다행히 아직까지는 포기하지 않고, 포스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공부할 첫 번째 표현은 최상급 표현입니다. 이번에도 Daniel Levy 회장의 멘트를 갖고 공부해보겠습니다. “I’ve run lots of businesses. Running a football club is the hardest business I’ve ever run.” 일단 이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저는 많은 사업체를 운영해 … Read more

토트넘 다큐로 영어 공부하기 [시즌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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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계획 (수차례 수정될 것으로 예상) 블로그 포스팅 한 개에 얼마만큼의 양을 다룰지, 전체적으로 가볍게 다루되 많은 대화를 소개할지, 아니면 몇 개의 대화만을 다루되, 다양한 예문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뎁스있게 다룰지 고민이 되는 바입니다. 현재로서는 일단 적절한 양의 대화를 적절한 뎁스로 다루고 싶은데, 이러한 계획이 픽스되기 까지는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 Read more

[예고] 토트넘 다큐로 영어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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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대한 계획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아마존 프라임에서 지난 2020년 8월에 방영했었던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 (모 아니면 도)를 활용한 영어 공부 콘텐츠를 다뤄볼까 합니다. 시작에 앞서, 영어 공부 콘텐츠를 다룬다고 하니, 너는 얼마나 영어를 잘 하는 도사이냐?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텐데, 사실 저는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하긴 하였으나, 오랜시간 영어를 방치? … Read more